[문화뉴스 MHN 아띠에터 DIOCIAN] 한국형 모던락을 추구하는 밴드, 하제
"‘하제’는 순 우리말로 “내일”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코리티시는 코리아와 브리티쉬의 합성어로서 한국형 모던락을 추구하는 저희가 만든 합성어 입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팀 소개 부탁 드립니다.
ㄴ안녕하세요, 코리티시 락 밴드하제 입니다. ‘하제’는 순 우리말로 “내일”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보컬의 조은식, 리드기타 김경준, 세컨기타 조현진, 베이스 박만수, 드럼 한대희 이렇게 동갑내기 친구들 6명이 모여서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코리티시는 무슨 뜻인가요?
ㄴ코리아와 브리티쉬의 합성어로서 한국형 모던락을 추구하는 저희가 만든 합성어 입니다.

밴드를 만들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ㄴ한대희 : 처음엔 제가 카혼을 치고 은식이가 기타와 노래를 하면서 동네 카페에서 어쿠스틱 밴드로 시작했었죠.이후 더 재밌게 음악하고 싶어서 지금의 멤버들을 구했습니다.

밴드 멤버 분들은 어떻게 구하게 되었나요?
ㄴ조은식 : 따로 다른 곳에서 구하지 않고, 대학교 동갑내기 친구들 중에서 저와 같이 많이 놀던 친구들로 구했습니다.

멤버 분들이 모여서 밴드 활동을 시작한 건 언제부터인가요?
ㄴ한대희 : 2013년 11월에 홍대 클럽공연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밴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밴드 하제가 추구하는 음악은 어떤 것인가요?
ㄴ조은식 : 하제는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을 오가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고,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 중독성 있는 멜로디, 개성 넘치는 음악을 추구합니다.

대중들에게 어떠한 뮤지션으로, 어떠한 음악으로 기억되고 싶나요?
ㄴ조현진 :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밴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이요.

이 인터뷰 내용을 보고 계실 팬 분들께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ㄴ항상 에너지 넘치는 밴드 하제가 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