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 참가 접수

[문화뉴스] 미술 서울시립미술관이 올해 상반기에 진행될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은 강사들이 서울시내 공공기관과 비영리단체, 중소기업,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 미술 감상과 체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중순부터 오는 6월까지 열린다.

▲ 서울시립미술관

직장인에게는 '여행에서 만나는 미술관: 파리 오르세 미술관의 마네와 모네', '미술로 읽는 창조경영의 지혜' 등의 강좌가, 어린이·청소년에게는 마르셀 뒤샹으로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이것은 변기가 아닙니다. 예술작품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그림, 명화 스캔들' 등의 강좌가 마련된다.

올해부터 자치구 협력전시와 연계한 감상교실과 문화소외시설 감상·체험교실이 신설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미술관 인터넷 홈페이지(http://sema.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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