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 배우 박경구만의 셀피 비결은?
셀카를 자주 찍지는 않아요. 어색하기도 하고. 그리고 사진이랑 실제랑 많이 달라 보여서 마음에 드는 셀카를 건지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이목구비가 워낙 뚜렷해서인가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저는 각도에 많은 신경을 씁니다. 각도에 따라서 전혀 다른 느낌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 배우 박경구의 근황은?
오는 15일부터 연극 '양배추의 유례'로 많은 관객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윤혜진 연출님과 함께 하는 작업이 새롭고 좋습니다. 함께 하시는 선배님들께도 많이 배우면서 연습 중입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 [오늘의 배우#셀피]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근황을 셀피(selfie_'셀카')를 매개로 재미있게 전하는 데일리 코너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 혹은 지인 배우를 추천하고 싶으면 pd@mhns.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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