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중국 배송대행업체 포스트팀은 각종 특화된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포스트팀은 소비자가 타오바오, 알리바바 등 소비자가 중국 전자상거래를 통해 주문한 상품이 현지 배송대행사에 도착한 실제 모습을 국내 수령 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촬영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무료일반촬영, 개봉촬영서비스(무료), 유료촬영서비스 등의 도착촬영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 배송대행업계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개봉촬영서비스는 소비자가 주문한 상품의 자세한 디자인, 색상, 크기 등을 보다 상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상품을 개봉해 촬영하는 서비스다.

포스트팀의 개봉촬영서비스는 실물을 볼 수 없다는 해외직구와 전자상거래의 단점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돕는다. 

한편, 중국 구매 상품 배송대행업체 포스트팀은 직구 초보자 교육 및 회원들간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제공하며 소비자 중심 무료 서비스개발 등으로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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