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마장뮤직앤픽처스 바이닐 팩토리(LP공장) 런칭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마장뮤직앤픽처스 대표 하종욱이 참석하고 있다.

테이프, CD, MP3가 등장하면서 LP 생산의 맥은 끊기고 뒷전으로 밀려났다. 음반과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하는 문화기업 마장뮤직앤픽처스는 1일 국내 유일 LP 생산공장 '바이닐팩토리' 가동에 들어갔다. 서울레코드페어, 바이닐페스티벌 등 관련 축제가 늘어난 가운데, 그동안 외국 제작진에 의존해야했던 LP제작이 국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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