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한 해의 반을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제주가 선물하는 힐링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 청정제주의 보물인 자연을 통해 몸과 마음에 있는 독소를 빼고 힐링할 수 있는 곳이 많다. 특히 쉬고, 먹고, 자는 동안 디톡스를 하는 여행은 여성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

깨끗한 제주의 물을 이용한 힐링으로는 한화리조트의 아쿠아테라피 프로그램이 있다. 수중 힐링프로그램과 제주건초를 이용한 헤이베스를 1시간 30분 동안 체험할 수 있다.

제주허브동산 J-detox패키지는 화산송이 침구류와 허브를 활용한 허브룸에서의 숙박, 건강식 브런치, 아로마 찜질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스 제주의 YOLO 패키지는 요가와 자전거 하이킹으로 건강한 체험을, 캘리그라피 수업으로 감성힐링을 할 수 있다. 또, 감귤꽃꿀과 한라봉이 들어간 통곡물 시리얼바 등 건강한 디톡스 식단을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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