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3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용순'(감독 신준)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아빠' 역의 최덕문 배우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는 6월 8일 개봉하는 '용순'은 유난히 뜨거웠던 18세 여름, 달리기와 첫사랑을 함께 시작한 소녀 '용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영화 '차이나타운',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출연한 이수경이 '용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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