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욱 트위터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최순실 씨의 딸인 정유라의 국내 송환 소식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일침을 가했다.

신 총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유라 송환, 애마소녀가 애마부인 귀국하는 꼴이고 애마악동이 애마악녀 송환되는 꼴"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 총재는 "정유라 송환되는 날, 박근혜 대통령 구인은 악연 중의 악연 꼴이고 정윤회는 바늘방석 앉은 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유라는 현지시간으로 30일 오후 4시25분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비행기를 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경유, 오늘 오후 3시5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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