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을 들은 신입반 강습생들이 배운 춤을 파티에서 추고 있는 모습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지난 해 큰 화제를 모은 영화 '라라랜드'에서는 등장하는 두 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재즈바 등을 배경으로 펼치는 황홀한 춤사위로 시선을 끌었다. 이들에게 느꼈던 감동을 취미생활에서 스윙댄스를 배우며 다시 체험할 수 있다.

28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서울스윙아트홀'에서 '문화예술법인 딴따라땐스홀'이 운영하는 스윙댄스 커뮤니티동호회  '딴따라댄스홀' 59학기 첫 수업이 열렸다. 

신인 수강생들이 둥글게 서서 수업을 듣고 있다.

한편, 딴따라땐스홀은 현재 스윙댄스를 즐길 초여름 59반을 모집 중이다. 노진환 대표는 "초보자도 숙련자도 함께 모여 스윙댄스를 즐기고, 공연, 파티, 엠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6월 18일까지 추가모집및 속성반 모집 중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딴따라땐스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ungh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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