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비와 김태희가 예비 부모가 된다는 소식에 연예계가 잔치 분위기다. 그도 그럴 것이 대형 스타의 결합에 이어 2세까지 탄생한다니 이 보다 더 볼륨 있는 소식도 흔하지 않다.

▲ 김태희와 설리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조성하 딸, 조수현 ©SBS

비와 김태희 부부에 대한 비상한 관심은 한동안 김태희와 설리를 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던 조성하의 딸 조수현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조수현은 지난 2014년 SBS '희망 TV SBS'에 출연 이후, '김태희+설리 닮은 조수현'이라는 제목으로 SNS에서 화제가 되기 시작했다.  최근 김태희, 비 2세 소식에 덩달아 화제에 오른  사진 속의 조수현은 얼추 보면 김태희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닮았다. 또한 어딘지 설리의 분위기도 묻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수현은 아버지 조성하와 함께 지난 4월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낸 바 있다.

jun0206@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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