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 수강생들이 스윙댄스를 배우는 모습 ⓒ 문화뉴스MHN 이충희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지난 해 큰 화제를 모은 영화 '라라랜드'에서는 등장하는 두 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재즈바 등을 배경으로 펼치는 황홀한 춤사위로 시선을 끌었다. 이들에게 느꼈던 감동을 취미생활에서 스윙댄스를 배우며 다시 체험할 수 있다.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웨스티스' 댄스홀에서 '문화예술법인 딴따라땐스홀'이 운영하는 스윙댄스 커뮤니티 '딴따라댄스홀' 59학기  첫 수업이 열렸다. 

신인 수강생들이 둥글게 서서 수업을 듣고 있다.

한편,  딴따라땐스홀은 현재 스윙댄스를 즐길 초여름 59반을 모집 중이다. 금일 개강한 강남반에 이어 홍대앞반(5.27 개강) , 홍대앞반(5.28 개강)이 준비돼 있다.

노진환 대표는 "초보자도 숙련자도 함께 모여 스윙댄스를 즐기고, 공연, 파티, 엠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6월 18일까지 추가모집및 속성반 모집 중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딴따라땐스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ungh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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