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노화는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숙명과 같지만, 최근엔 성형이나 미용시술이 다양해짐에 따라 탄력 저하 증상을 완화할 수 있게 됐다.

흔히 노화 증상을 말할 때 얼굴의 주름과 색소 침착, 탄력 저하 등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여성의 외음부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노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외음부가 노화될수록 만성질염이나 요실금 같은 각종 여성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을 위한 정기검진에 힘써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특히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다 보면 골반탄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이는 질 탄력, 수축력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외음부 노화 증상이 일상생활의 불편뿐 아니라 심리적 위축, 스트레스로 인한 자신감 저하, 우울증 등을 부르지 않도록 조기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전문 의료진의 판단을 듣고 현재 이쁜이수술이 필요한 상태인지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며, 수술 이외에도 질필러를 비롯한 개선책을 모색해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상담 과정에서 여성의 나이, 결혼 여부, 과거 질성형 경험, 신체 노화 정도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질축소수술을 권하는 의료기관은 피해야 한다. 개별 특징에 따라 이쁜이수술방법을 적절하게 결정해야 환자 본인의 만족감은 물론 여성질환 예방, 자신감 상승 효과까지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 여성의 노화 정도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이쁜이수술 전에 의료진 판단에 따라 정밀검사를 진행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이쁜이수술방법은 인체에 삽입될 의료용 보형물 종류나 실 봉합, 박피 여부에 따라 달라지므로 개별 여성에게 필요한 질성형 종류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숙련도를 갖춘 의료진을 선택해야 한다. 

노블스여성의원 박정인 원장은 “질축소수술은 여성의 민감하고 예민한 부위를 대상으로 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이나 심리적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그 방법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이쁜이수술후기를 다양하게 참고하는 것 이외에도 정품 보형물, 질필러 성분의 안전성 공인 여부와 의료진 경력 등을 두루 살펴보는 것이 도움된다”며 “본원 홈페이지에서 자필로 적힌 이쁜이수술후기와 수술 특허, 안전성 등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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