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문화뉴스 아티스트에디터 김두환(DIOCIAN) diocian@mhns.co.kr 누구나 뮤지션이 될 수 있는 곳, 디오션의에디터! 지금 바로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듣고 작업해보세요. www.diocian.com

[문화뉴스 MHN 아띠에터 DIOCIAN]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래퍼, BIGGLE. K

"저희 팀은 개개인의 개성과 색깔을 존중해주며 본인은 트랩 위주로 곡을 써왔지만, 요즘엔 올드스쿨, 래칫 등 음악 성향에 도전하여 저만의 색을 찾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ㄴ안녕하세요. D.Attack의 BIGGLE. K 또는 김호진입니다.

활동 중인 레이블의 팀 명과 의미는 무엇인가요?
ㄴ‘DEFENCE ATTACK’를 줄여서 D. ATTACK 입니다. 이름대로 저희가 음악을 하는데 방해하는 요소를 막고 저희만의 음악을 보여준다는 뜻입니다.

▲ BIGGLE.K

팀 내에서 담당하고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ㄴ공연 팀 소속 랩퍼이자 막내입니다. (웃음)

우리 팀만의 매력포인트는 무엇인가요?
ㄴ멤버 각자의 음악을 좋아하는 성향과 스타일이 달라서 팀 내에서 믹스 및 콜라보를 통해 관객분들이 원하는 다양한 장르를 보여줄 수 있는 게 매력입니다.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ㄴ16살때 처음으로 힙합이란 장르의 음악을 접하였고, 힙합의 정의와 유래를 알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작사와 레코딩을 시작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가 있다면 누구인가요?
ㄴ산이와 Schoolboy Q. Kendrick lamar가 있습니다.

멤버 분들이 모여서 그룹 활동을 시작한 건 언제부터인가요?
ㄴ저희 팀은 창설 된지 6년이 되었고 전 합류한지 1년 조금 넘었습니다.

그룹이 가지고 있는 목표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가 있나요?
ㄴ한국의 대표하는 ENT로 성장하기 위해 공연 팀과 기획팀 모두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과 멤버 개인이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은 무엇인가요?
ㄴ저희 팀은 개개인의 개성과 색깔을 존중해주며 본인은 트랩 위주로 곡을 써왔지만, 요즘엔 올드스쿨, 래칫 등 음악 성향에 도전하여 저만의 색을 찾는 중입니다.

가장 애착이 가거나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곡은 무엇인가요?
ㄴ[Nothing]이라는 곡 입니다.

곡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특별히 영감을 받는 무언가나 장소 등이 있나요?
ㄴ딱히 어디서 영감을 받지는 않지만.. 어떤 것에 몰두 중일 때, 갑작스럽게 툭 하고 곡이 나올 때가 많아요. (웃음)

본인만의 행운의 상징이나 징크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ㄴ딱히 징크스는 없고 제 행운의 상징은 저희 팀...입니다.

지금까지 음악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공연이 있다면?
ㄴ올해 1월달에 D.Attack이 미군부대 앞 클릭 클럽에서 했던 단독 공연이 가장 반응이 좋았고 기억에 남습니다.

음악활동을 하면서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힘들었을 때는 언제인가요?
ㄴ가장 좋았을 때는 어느 아티스트들과 마찬가지로 무대 위에 설 때가 가장 저 다운 모습이며 행복 합니다. 힘들 때는 가사가 안 써지면서 저 스스로 무기력해질 때가 가장 힘들죠.

BIGGLE. K에게 음악이란 무엇인가요?
ㄴ마지막으로 몰두해야 할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엔 어떤 곡이 있나요?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가 있나요?
ㄴScHoolboy Q의 [Man Of The Year]를 자주 듣고 있습니다. 주로 ScHoolboy Q의 노래를 들어요.

앞으로 같이 음악 활동을 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다면?
ㄴ산이의 팬이라서 산이 형님과 꼭 나중에 콜라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ㄴ제 현재 위치에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다양한 공연과 믹스테잎 앨범으로 찾아 뵈려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BIGGLE.K

아티스트로서 로망이나 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ㄴ죽을 때까지 음악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이 인터뷰를 보고 계실 팬분들께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ㄴ처음으로 팬으로써 연락 해주신분이 계셨는데, 좋은 곡들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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