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배우 조인성이 해피투게더 측의 게릴라 전화 초대에 흔쾌하게 응답했다.

▲ KBS2tv

25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500회 특집을 맞이해 시청자가 원하는 톱3 배우들에게 초대 전화를 돌렸다. 톱3 배우는 송중기, 조인성, 공유였다.

지석진은 조인성에 전화를 걸었고, 조인성은 전화에 응답했다. 조인성은 "지금 잠깐 올래? 집 용산이지"라는 지석진 발언에 "아니에요. 집은 방이동이에요. 주소 보내주세요"라고 답했다.

방이동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동이다. 주요 명소로는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한성백제박물관 등이 있다.

jhl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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