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SBS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09회(25일 방송분) 내용을 예고했다.

▲ 차화연의 열연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 13%를 보이며 고공 행진 중인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SBS

본 방송에서 하이라이트는 모아(김민서)에게 다른 계획을 제안하는 명숙(차화연)의 모습이다.도훈(이인)은 남구(박선호)로 변장한 모아에게 차로 돌진하지만 아찔한 순간에 남구가 모아를 구한다. 도훈을 함정에 빠뜨릴 계획이 무산되자 궁여지책으로 명숙은 모아에게 다른 계획을 제안한 것.

명숙의 새로운 계략이 어떤 방향으로 드라마를 끌고 갈지 26일 아침 오전 8시 30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종영이 다가오면서 관심이 최고조에 올라 자체 최고 시청률인 13%(107회 기준, 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jun0206@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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