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

[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KCON 무대와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텔라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메세에서 진행된 'KCON 2017 JAPAN'과 일본 두 번째 콘서트 '2017 Concert in Tokyo'를 통해 현지 팬들과 교감했다. 

특히, 이번 일정은 지난 3월 브라질과 일본 콘서트를 완판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모두 완판시키며 동·서양을 막론한 스텔라의 인기를 반증했다. 

스텔라는 올해 데뷔 6년 차로,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본인들만의 개성 있는 색깔로 무한 성장 중이며 차별화된 매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소속사 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 측은 "스텔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일본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일본 이외에 다양한 나라에서 콘서트 및 팬 미팅 등 프로모션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컴백 준비뿐만 아니라 해외일정 또한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해외 팬들과 국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텔라는 멤버를 5인조로 재편하여 2017년 중반기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syrano@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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