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화뉴스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문화뉴스'와 '문화예술법인 딴따라땐스홀'이 업무협약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4일 대학로 문화뉴스-세종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에는 문화뉴스 주진노 대표이사(발행인)와  딴따라땐스홀 노진환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문화예술 인적자원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과 대학로 및 홍대앞 문화예술 콘텐츠 공동개발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딴따라땐스홀이 운영하는 스윙댄스 커뮤니티 '딴따라댄스홀'과 함께하는 '서울스윙댄스페스티벌'을 공동으로 주관하기로 했다. 

▲ ⓒ 딴따라땐스홀

이밖에도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서울스윙아트홀에서 문화이벤트 확장을 위한 교류사업에도 협력한다. 

국내 온라인 문화예술지 부분 최다방문객이 찾는 문화뉴스의 주진노 대표는 "6월 홍대앞 문화로 대표되는 
마포구로 확장 이전하는 본지가 딴따라땐스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법인으로 전환한 딴따라땐스홀 노진환 대표는 "국내 최대 스윙댄스 커뮤니티 딴따라댄스홀과 서울스윙아트홀을 기반으로 하여, 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문화뉴스와 공동으로 개발해 국내 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양사가 긴밀하게 협조해 뜻 깊은 역사를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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