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어린이만 자란 5월이 아니어서 좋다."

"축제 같은 뉴스의 만개, 실제 범람하는 축제 소식. 잔인했던 겨울과 봄이 지나가고 드디어 우리에게 전해지는 따사로운 기운."

"새로운 뮤지컬들 대거 개막. 이번 여름 시즌의 승자는 누구일까?"

"수많은 명대사를 남긴 보노보노를 만난다,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황금사자는 잊어라. 이제는 청룡 여의주를 두고 후반기 주말리그를 주무를 때!"

"레알의 우승. 지금은 바야흐로 호날두 시대. 부진하다 뭐하다 해도 팀에 마침표 찍는 이 시대 축구황제!"

"예술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요즘, 경계의 의미란?"

"5월의 일들, 사람들을 떠올린다. 강남역 1주기,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 그리고 이제야 디시 만나게 된, 금요일에 바다로 떠난 사람들. 먼저 간 이들의 이름을 호명하는 것은 최소한의 행동이다. 그들이 남긴 것을 위해서. 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위해서."

"한 젊은 감독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보며, 이 명언을 다시 한 번 되새긴다.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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