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결혼시즌인 5월을 맞이해 맞선, 소개팅 장소에 관한 미혼남녀들의 생각과 가장 선호하는 장소를 알아보는 특별 리서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서치 이벤트는 20~30대 결혼적령기인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일반적이면서 격식이 있는 ‘품격 있길 원해요’ 고급레스토랑, 요즘 젊은 남녀들에게 선호되는 ‘편안하길 원해요’ 캐주얼 레스토랑, 바쁘고 실용적인 면을 강조하는 사람들을 위한 ‘첫 만남에 식사는 부담’ 호텔 카페 중에서 원하는 장소를 선택하면 된다.

 

리서치 결과는 퍼플스 결혼정보업체 공식 블로그인 ‘청담동 문화’에서 자세하게 소개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퍼플스 무료 맞선권과 호텔 뷔페 이용권, 청담동 레스토랑 외식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경품들을 증정한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의 이벤트는 만24세 이상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내 진행중인 이벤트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원하는 장소를 주관식 답변에 간단히 기재하는 방식으로 작성과 동시에 이벤트 신청이 완료된다. 기간은 6월 25일까지며 당첨자에게는 6월 26일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신원인증 과정을 거친 후 경품이 지급된다.

퍼플스는 2001년 국내 최초 유학파 전문으로 시작해 정재계, 자산가, 명문가, CEO, 전문직 등 확고한 타깃층을 회원으로 보유했으며 올해 17주년으로 수많은 성혼사례를 탄생시키고 있다. 2017년 들어서는 고객과의 소통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결혼적령기의 남녀를 위한 청담동의 맛 집, 패션, 문화 소식 등을 전달하는 ‘퍼플스 청담동 문화’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20~30대 남녀들에게 결혼, 연애 관련 정보와 결혼정보업체 이슈를 소개하고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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