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정보통신기술(ICT)업체 ‘아이커머’가 만든 모바일 셀프 작명소 ‘지음’이 5월 22일(월), 오늘 런칭한다.

‘지음’은 ‘아이의 이름을 짓다’, ‘아이의 인생을 짓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이의 이름을 직접 지어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아이의 사주오행에 맞춰 가장 좋은 이름을 지을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이다.

 

특히, 실제 작명소에 사용되는 성명학 이론을 베이스로 2015년부터 시행 중인 대법원 인명용 한자 8,142자를 반영해 ‘지음’만의 독특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로써 작명 솔루션의 신뢰도는 물론 최신 작명 트렌드까지 고려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아이커머 관계자는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는 것이 ‘지음’의 시작이었다. 아이 인생의 밑그림을 그려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가장 큰 첫 목표이다. 똑똑한 아이, 건강한 아이, 착한 아이와 같이 부모의 염원을 이름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 ‘지음’의 차별화된 서비스이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학자형, 재물형, 제가형 등 총 6가지 유형별 추천 이름 기능은 많은 이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음’은 알찬 구성과 더불어 세련된 디자인으로도 주목 받는다.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심플하고 직관적인 UI∙UX(User Interface∙User experience)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작명서 또한 부모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고전 스타일’과 ‘지음 스타일’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한다. 또 SNS 사용 빈도수가 높은 이용자들을 위한 카카오톡, 페이스북 공유하기 기능 등 단연 돋보이는 작명어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커머의 모바일 셀프 작명소 작명 어플 ‘지음’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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