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문화뉴스 아티스트에디터 김두환(DIOCIAN) diocian@mhns.co.kr 누구나 뮤지션이 될 수 있는 곳, 디오션의에디터! 지금 바로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듣고 작업해보세요. www.diocian.com

[문화뉴스 MHN 아띠에터 DIOCIAN] 건강과도 같은 음악, MC. NOT

"음악은 저에게 건강 같은 존재입니다. 의욕도 없고 게임을 좋아하던 저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거든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교류도 하고 소통도 하고 공연도 하게 되고 스트레스도 많이 줄어들어 음악은 저에게 건강과도 같은 존재죠."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ㄴ21살 송탄에서 활동하고 있는 D.ATTACK소속 MC. NOT입니다.

팀 내에서 담당하고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ㄴ막내는 아니지만 마치 막내인 듯한 느낌으로 궂은 일을 도맡아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 MC.NOT

우리 팀만의 매력포인트는 무엇인가요?
ㄴ가족 같은 분위기 아닐까요?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ㄴ이 팀의 리더인 저희 형이 무대 위에서 랩을 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게 보여서 저도 그렇게 무대 위에 서서 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애착이 가거나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곡은 무엇인가요?
ㄴ제 첫 작업물인 [Never give up]에 가장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팀에서 만든 자작곡으로 작사에는 제가 참여했고, 작곡에는 저희 팀 비트메이커분과 같이 진행했기 때문이죠.

곡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특별히 영감을 받는 무언가나 장소 등이 있나요?
ㄴ그때그때 마다 다르긴 하지만 곡의 주제를 정하게 되면 그 주제에 연관성 있는 장소에 가보기도하고, 그 장소에서 직접 가사를 쓰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음악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공연이 있다면?
ㄴ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은 저의 첫 무대인 안성세계민속춤 축제 가 아닐까 싶습니다. 음악 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첫 무대에 올랐을 때가 가장 생생하고 가슴 뛰는 무대라는 걸요.

음악활동을 하면서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힘들었을 때는 언제인가요?
ㄴ가장 좋았던 순간은 처음 쓴 가사로 공연에 올라갔을 때 그 느낌이 가장 좋았구요.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음악은 취미로 하고 다른 안정적인 것을 찾아보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들이 음악 활동을 하면서 가장 힘든 순간이었습니다.

▲ MC.NOT

MC.NOT에게 음악이란 무엇인가요?
ㄴ음악은 저에게 건강 같은 존재입니다. 의욕도 없고 게임을 좋아하던 저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거든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교류도 하고 소통도 하고 공연도 하게 되고 스트레스도 많이 줄어들어 음악은 저에게 건강과도 같은 존재죠.

이 인터뷰를 보고 계실 팬 분들께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ㄴ항상 응원해주시고 ‘곡이 정말 좋아요’ 라는 글을 남겨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좀 더 질 좋은 공연과 음악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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