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의료 및 가정용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신은 지난 18일 출산 후 산모들의 경·요추 건강 증진을 위해 한국산후조리원 협회와 기능성 베개 체험과 무상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과 동시에 월계동그라미 산후조리원에 기능성 베개 전달식도 진행됐다.

닥터신과 산후조리원 협회는 베개를 체험할 수 있는 산후조리원의 수를 확대할 예정이며 베개의 단순 체험 수준을 넘어 산모들의 베개 사용 후 소감 등을 청취해 제품개발에 반영하는 등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에스앤제이스페이스 이종일 대표는 “출산 후 잘못된 건강관리가 평생을 좌우할 수 있다”며 “닥터신 베개 사용을 통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함으로써 산모들의 건강관리에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 한국산후조리원협회 김정욱 상임이사는 “이번 닥터신의 지원으로 이뤄진 기능성 베개 체험은 출산 후 건강관리의 개념을 침구까지 확대시킨 의미 있는 행보라 생각하며 앞으로 출산을 앞두거나 출산 후 몸 관리를 걱정하는 분들에게 베개사용에 대한 중요성이 널리 인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신은 에스앤제이스페이스의 헬스케어 브랜드로 지난 2월 ‘2017 소비자가 뽑은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에서 웰빙 브랜드(헬스케어)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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