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M 이우람 기자]한국심리교육협회(한교협)는 아동·청소년·노인 등 미술치료 프로그램, 임산부 미술태교 등 심리치료 및 정서적 안정과 좌뇌와 우뇌의 발달을 향상시켜주는 컬러링북 또는 피포페인팅과 관련한 미술심리상담사자격증과 심리상담사분야 및 교육·인성진로지도분야 20개자격증에 대하여 사회공헌활동 및 교육재능기부의 사회서비스 일환으로 합격여부와 무관하게 수강료와 시험응시료 전액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술치료란 미술 활동을 통해서 심리적인 어려움이나 마음의 문제를 표현하고 완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치료법으로, 미술과 심리학의 결합이다. 특히 말로써 감정이나 경험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아동은 미술이라는 방법으로 정서를 표현할 수 있다. 심리적 충격을 안겨주는 사건들을 경험한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통스러운 일을 겪은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거나 만들기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을 얻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경험한 것에 대해 더 자세히 전달하고 정리할 수가 있다. 학대를 받거나 폭력적인 사건을 경험했을 때 말하는 것 자체가 공포나 불안을 일으킬 수 있는데 미술은 그러한 아동의 불안을 감소시키면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미술치료는 우울증이나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분노조절장애, 사회공포증(불안장애), 적응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아동 및 성인의 심리치료에 유익하다.

 

이와관련하여 미술을 통한 정서적안정 및 불안감해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컬러링북, 피포페인팅등 직장인취미생활, 아동들의 좌뇌와 우뇌발달, 태교중인 임산부 등 도움이 되고있다.
컬러링북은 그려져 있는 도안에 색연필로 원하는 부분에 색칠을 하면서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 직장인 취미생활, 임산부 미술태교로 인기가 있으며, 피포페인팅은 도안에 유화를 통해 명화그리기, 꽃그림 등 시작이 어렵지 않고 쉽게 접할수 있어 심리치료 하는 과정에 도움이 된다.

한국심리교육협회(한교협)에 개설된 과정으로는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에게 그림이나, 조소, 디자인 등 미술활동의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개인 갈등을 조절하고 자기표현과 자아성장을 촉진시키며 자기상실, 왜곡, 방어, 억제 등의 상황에서 보다 명확한 자기개발과 자기실현을 표현하여 개인의 내면적, 외적조화를 이루고 급변하는 다양한 현대사회 속에서 원만한 대인관계를 구성하여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아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조력해주는 미술심리상담사자격증과 아동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청소년심리상담사자격증과 심리유형별로 가족의 건강성을 회복시키는 가족심리상담사자격증과 음악치료 모래놀이 및 동화놀이치료 아스퍼거장애놀이치료등 매개치료를 활용한 음악심리상담사, 놀이심리상담사자격증이 있다. 명리를 통한 성격 및 적성 심리검사의 오류를 보완하고 내담자의 본성을 통해 진로를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명리심리상담사자격증은 이번에 신규개설 과정이다. 아동청소년 지도분야에는 문화센터 또는 학교교육 이외의 활동에 교육을 지원 및 담당하는 방과후지도사, 독서지도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등 다수의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전액지원 신청 방법은 한국심리교육협회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란에 '전액지원' 기입시 바로 적용되어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고용노동부 국비지원센터를 통한 실업자, 근로자(재직자)내일배움카드 및 취업성공패키지를 신청하여 국비지원 받듯이 기간이 걸리지 않으며, 수강신청 만 해놓으면 자동배정 완료되어 수강방법 및 기타 안내 사항을 수시로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심리상담사분야 관심있는 대상자와 취준생, 경단녀등 모두 지원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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