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오는 2018년 11월 개통될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고촌역 수혜지인 지역에 ‘김포 고촌 the 솔리힐’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김포시 고촌은 신곡리 1223번지 일원 1만1904㎡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5층 규모 140세대로 조성된다. 

 

33평형 140 세대의 김포 고촌 the 솔리힐은 세대당 1대가 넘는 총 168대의 쾌적한 주차대수를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단지 진입부 저층부는 보행자를 위한 공원, 광장 등으로 설계돼 여가를 즐길 수 있고, 보행환경을 저해하지 않도록 차량, 주차, 보행 동선을 계획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김포공항과 2km, 인천공항과 40km 거리로 서부권역 생활중심 지역이며, 김포권과 서울권 경계의 마지막 개발지다. 

이를 통해 서울과 인천, 부천, 김포시 등 인근 주변도시와 연결돼 물리적 접근성과 위치성이 우수한 특징을 지녔다. 

무엇보다도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2018년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을 통해 인접 도시로 이동이 용이하다. 고촌역은 5호선, 9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와 연결된 김포공항역과 1정거장 위치다. 아울러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대로를 통한 여의도 및 강남권 접근도 용이하다. 

이와 함께 고촌역 주변은 기존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미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과 김포공항 롯데몰, 강서 농수산물시장 등이 마련돼 생활편익시설이 풍부한 편이다.  

이밖에도 수요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분양가도 우수한 편이다. 전세값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는 게 분양 측의 주장이다. 

실제로 분양가의 경우 3억1000만원대부터 4억5000만원대 까지로 전세값 수준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뛰어난 교통여건을 바탕으로 한 정주여건이 우수한 김포아파트다. 대규모 복합개발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로 미래가치가 우수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편의시설과 인프라 구축을 통한 생활환경이 우수한데다 분양가의 경쟁력도 존재하는 만큼 많은 이들이 관심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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