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19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서울시 뮤지컬단 2017년 창작 뮤지컬 '밀사-숨겨진 뜻' 프레스콜이 열렸다.

배우들이 공연 시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밀사-숨겨진 뜻'은 1895년 일본의 낭인들에게 명성황후가 시해당하고 1905년 러일전쟁에 승리한 일본이 고종을 위협해 을사늑약을 채결하는 등 일제 침략의 부당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파견된 헤이그 특사 이상설, 이준, 이위종의 활약을 그린다. 6월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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