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임우진 PD]지난 16일 송파에 위치한 도곡야구센터에서 여자야구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된 박지아 선수를 만났다.

트레이닝을 시작하기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가 왜 야구를 시작했는지, 야구를 하며 기억에 남았던 순간, 힘들었던 순간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한국에서 '여자'로써 야구를 한다는 불리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주변의 시선과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야구의 꿈을 놓지 않은 그녀의 이야기를 영상 인터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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