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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이 공석적으로 거론됐다.

18일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타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미 전 FBI국장에게 러시아 내통 의혹 수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는 내용이 담긴 '코미 메모'를 공개했다.

이에 알 그린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은 "의장님, 나는 오늘 대통령을 탄핵할 것을 공식 제기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화당 소속 저스틴 아매쉬 하원의원도 코미 메모가 사실일 경우 탄핵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화당 라이언 하원의장은 진실 규명이 먼저라고 말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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