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건강식품 유해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비타비타'가 출시됐다.

비타비타는 전문용어만 적혀있는 건강식품, 약, 다이어트 식품등의 주의 성분도 확인이 가능하다. 때문에 좋은 성분이 얼마나 많이 들어있는지, 유해 성분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약과 건강식품을 같이 먹어도 되는지에 관한 내용도 상세히 풀어놔 설명한다.

특히 언제 어디서든 내게 맞는 일반의약품이나 건강기능 약을 찾아볼 수 있고, 약국에서 구매한 일반의약품, 병원 처방약의 FDA, DUR 주의성분과 건강식품에 좋은 성분, 유해 첨가물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사용자들의 객관적인 리뷰를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약국 영업정보 실시간 동기화를 통한 정확도 높은 약국 찾기도 가능해 실생활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가능한 어플이다.

비타비타 앱 문경곤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진출을 위해서 정부 관계자들과 2차례 미팅을 가졌으며 내년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비타비타 앱은 안전한 식품 섭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가려운 부분을 발굴하고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타비타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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