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Me KOREA 제공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첫 내한 공연을 갖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가공할 만한 티켓 파워를 과시할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오는 6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첫 내한공연 'BRITNEY LIVE IN SEOUL 2017' 티켓이 18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멜론 티켓, 예스24 공연을 통해 오픈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내한 콘서트 좌석 등급은 VVIP석 티켓이 1인 기준 22만원에 책정됐으며 이어 VIP 16만5000원, R석 14만3000원, S석 12만1000원, A석 9만9000원, B석 6만6000원 순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999년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이번 공연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익히 알려진 히트곡들을 직접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iMe KOREA에서 주최하는 'BRITNEY LIVE IN SEOUL 2017' 공연은 6월 10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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