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셀프빨래방창업 브랜드 워시엔조이는 최근 신사옥인 서울시 문정동 테라타워에서 ‘코인빨래방 업종 및 수익 분석, 셀프세탁시스템의 이해’라는 주제로 정기 창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창업세미나는 2012년 브랜드 론칭을 한 워시엔조이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사옥으로 이전 후 열린 첫번째 세미나로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예비 창업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빨래방창업에 관심이 있는 창업주를 위한 정기 세미나인 만큼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

강의의 주요 내용은 ‘왜, 코인런드리(셀프빨래방)에 투자하는가?’, ‘코인런드리의 A~Z’, ‘올바른 업종 선택의 기준 및 사업계획 수립하기’, ‘코인런드리 비전과 수익성’, ‘실제점주 이야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워시엔조이의 신사옥 ‘SHOW ROOM’에서는 셀프빨래방 브랜드를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세탁장비를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VR 시스템을 통해 실제 매장을 3D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워시엔조이 관계자는 “5월 신사옥으로 이전 후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볼거리와 유익한 정보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기 창업세미나를 통해 국내에서 더욱 전문적인 셀프빨래방창업 정보를 공유하고 올바른 셀프세탁시스템 문화를 형성해 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워시엔조이 정기 창업세미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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