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문화뉴스 아티스트에디터 김두환(DIOCIAN) diocian@mhns.co.kr 누구나 뮤지션이 될 수 있는 곳, 디오션의에디터! 지금 바로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듣고 작업해보세요. www.diocian.com

[문화뉴스 MHN 아띠에터 DIOCIAN] 무대에서 빛나는 뮤지션, LED

"LED 전구처럼 밝은 음악의 힙합장르를 주로 하며, 무대에서 빛나고 싶어서 LED 라고 지었습니다. 5년전 미디 작곡을 배우다가 제가 만든 비트에 랩을 하게 되면서 미디 작곡 보다 랩을 하는게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전에도 에픽하이나 리쌍, 다이나믹 듀오의 음악을 꾸준히 듣고 있어서 힙합에 관심이 많았고요."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ㄴ안녕하세요! 저는 크루 ‘골든블랙’ 의 리더이며 랩을 하고 있는 LED라고합니다. LED 전구처럼 밝은 음악의 힙합장르를 주로 하며, 무대에서 빛나고 싶어서 LED라고 지었습니다.

▲ LED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ㄴ5년전 미디 작곡을 배우다가 제가 만든 비트에 랩을 하게 되면서 미디 작곡 보다 랩을 하는게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전에도 에픽하이나 리쌍, 다이나믹 듀오의 음악을 꾸준히 듣고 있어서 힙합에 관심이 많았고요. 특히, 에픽하이의 타블로씨 음악을 좋아해서 지금 하는 음악적인 방향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크루가 가지고 있는 목표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가 있나요?
ㄴ제가 이끌고 있는 크루인 골든블랙은 각자의 색깔이 짙어지면서 음악적인 발전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며, 그 각자의 색깔을 대중들이 많이 좋아하도록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현재 음원 작업을 진행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ㄴ세 번째 믹스테입 [불이 빛날 때]를 준비 하고 있어요. 크루 내의 멤버들이 많이 참여해줬죠. 이제 80%정도 진행 되었는데요, 조금 더 있으면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LED

지금까지 음악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공연이 있다면?
ㄴ제가 처음 들어간 BREAK TIME 이라는 크루에서 첫 공연 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두 곡정도 불렀었는데 그 두 곡만 2~3달 연습 하고 공연한 거라 가장 기억에 남고, 관객들도 같이 즐겨줬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ㄴ저희 크루인 골든블랙의 6월 단독공연 준비와 믹스테입 발매가 단기적인 계획이고, 장기적으로는 연말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감사합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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