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따뜻한 5월, 뜨거운 여름을 코앞에 두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핫한 몸매 만들기에 한창이다. 몇 년 전부터 유행했던 레몬 디톡스나 선식, 해독 쥬스 등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남녀들도 더러 눈에 띄고 주변에서만 봐도 거금의 돈을 내고 PT를 받는 등 갖가지방법을 이용하여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렇게 운동과 식이요법 뿐 만이 아니라 조금 더 체계적으로 인체를 이해하여 현명한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도 종종 눈에 띄기도 한다.

부산에 사는 한모씨는 출산 후 몇 년간이나 방치해 불은 자신의 몸을 다시 처녀 때로 돌려보고자 PT와 식이요법을 무리하게 진행했지만 그녀가 얻은 것은 지방 감소가 아닌 요요와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한 급격한 탈모 진행뿐이었다.

이제 곧 다시 취업전선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한모씨로서는 다시 돌아가지 않는 불은 몸도 진행 중인 탈모도 곤란한 일일 뿐이었다. 사이좋은 시어머니의 추천 및 지원으로 한방 비만 치료를 받기 시작한 요즘 한양은 스트레스도 많이 줄어 탈모에도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만인의 지상 최대 고민인 비만은 비단 한 가지 원인에서만 오지 않는다. 여성의 경우 잦은 출산도 이유가 된다. 거기다 단순히 먹는 양이 많아서 무조건 찌는 것이 아니라 야간업무가 많은 직장인의 경우, 식습관의 불균형과(편식, 잦은 외식 등), 잦은 스트레스, 늦은 수면 시간 등으로 인하여 소화기장애가 나타나는 등의 증상 외에도 인체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면역력저하, 혈관 이상, 장기 기능 저하 등으로 인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히 작동하지 못해 몸 안에 독소나 노폐물, 체지방등이 제 때 나가지도 못한 채 여러 날 동안 축적되어지게 된다.

이런 신체내부의 환경 때문에 섭취하는 에너지를 소비하지 못하고 축적되어 생기게 되는 비만은 근본적인 내부치료를 반드시 병행해야지 만이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요요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의 실패도 감소시킬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부산 다이어트한의원에서는 우선 무섭게 따라붙는 다이어트의 적! 요요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체질개선을 첫 번째 목표로 한다.

다이어트한의원에서 처방하게 되는 다이어트한약은 내부에 쌓인 지방의 자연 연소, 장기들의 내부치료를 위한 방법인데 한약으로 거짓 포만감을 사용자로 하여금 느끼게 하여 쓸데없는 식탐과 식욕을 줄이고, 그간 비만으로 인해 느려졌던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히 높인다. 무조건 굶는 것이 아니라 섭취한 에너지보다 소비에너지를 높여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다 더 자연스럽게 체중감량을 돕게 된다고 보면 된다.

다이어트는 이상하게도 남들이 성공한 방법을 곧잘 따라 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방법론의 차이에 기인한 것이라기 보다는 개개인의 신체능력과 저하된 장기 기능으로 인한 비만 축적율의 차이에 따른 것이라 보여진다. 이런 거듭된 실패의 경험은 결국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비만의 원인이 각기 서로 다른 것처럼 사람마다 그 원인이 다르기에 한약과 치료 모두를 개인에게 적절한 처방과 강도조절을 통하여 다이어트 단계에 맞게 진행하여야 한다. 부산다이어트한의원에서는 5~10일마다 다이어트한약의 강도를 달리하여 정체기를 막음은 물론 한약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과항진증상을 줄이고, 인체의 항상성에 따른 단계별처방을 하도록 한다.

부산 서면에 위치한 규림 한의원 박지현 원장은 "정보의 바다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다양한 정보를 통하여 무분별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지만, 성공하더라도 체중을 유지하지 못하고 계속 반복되는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

건강을 위해서도 비만은 꼭 치료하여야 하는 것이고, 다이어트를 미용 목적만이 아닌 치료 보고 전문가와 정확한 검진을 통하여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서면에 위치한 규림 한의원 부산점에서는 다이어트. 피부, 여드름, 여성 질환. 탈모 등의 다양한 진료과목을 두고 신체균형을 맞추고 전신의 건강을 챙기며 아름다움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복합적인 진료를 진행하는 중에 있다. 더욱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홈페이지 검색으로 문의 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 [도움말] 박지현 (규림 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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