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지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클래식 미디어아트 콘서트인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이 공연은 '사계'를 만든 17세기 천재 작곡가인 안토니오 비발디의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 비발디의 파란만장한 일생과 음악에 대한 열정, 희망, 상실을 담은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24m의 초대형 백사막, 무대 뒤쪽에 있는 15m에 달하는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3차원 미디어아트쇼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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