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올해로 10주년을 맞은 2017 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가 제주 신라 호텔에서 지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한국유방암학회 주최, 한국유방건강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봉봉성형외과는 이번 대회에 민경원, 김영은, 이안젤라소은 원장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는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아시아를 대표해 우리나라가 주축이 되어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유방암 학술대회다. 유방암의 예측, 예방, 조기발견, 치료 등 여성의 삶의 질과 관련한 건강 권리를 향상에 앞장 서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종양내과 분야의 대가들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5개의 세션, 70편의 초청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총 14개국 84명의 유방암 관련 세계적인 석학들이 유방암 관련 최신 연구 주제에 대한 발표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

봉봉성형외과 민경원 원장은 "국제적인 전문 의료진들과의 차세대 유방암 치료에 대한 방법과 교육프로그램, 다양한 학술의견 등 교류를 통해 보다 질 높은 여성 유방치료에 대한 서비스를 생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민원장은 "국제적으로 다양한 의견과 기술 교류로 자기개발에 대한 부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유방의 건강관리를 바탕으로 미용적인 관리와 치료의 새로운 부분들을 적극 적용하여 봉봉성형외과를 찾는 환자분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봉봉성형외과의 유방클리닉은 여성 유방의 검진부터 유방의 확대까지 아름답고 건강한 가슴을 위한 유방 토탈 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첨단 검진기기 및 수술기기를 도입하여 여성 유방의 진료를 정밀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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