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15일 오후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뮤지컬 '시라노'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프로듀서 류정한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뮤지컬 '시라노'는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17세기 중엽 파리를 배경으로 검과 시를 사랑하는 천재지만, 큰 코가 컴플렉스인 시라노와 록산, 크리스티앙이 만들어가는 순수하고 감동적인 사랑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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