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문화뉴스 MHN 고은오 인턴기자] 이혼소송과 양육권 분쟁 등으로 '진흙탕 싸움'을 하던 브란젤리나 커플이 재결합 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와 화제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에 따르면 졸리와 피트가 최근 여러 차례 만남을 가지며 데이트를 즐겼다.

할리우드 라이프는 한 측근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이 천천히 예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아이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도록 이러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같은 날 가십 검증 전문 매체 가십갑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이가 전보다 나아졌지만 연인 관계로 돌아간 것은 아니다"고 말하며 재결합설을 일축했다.

과연 브란젤리나 커플에 대한 진실은 무엇인지 세계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koeuno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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