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목을 많이 쓰는 선생님들은 기관지에 대한 직업병, 근육을 많이 쓰는 직업은 근육이나 관절에 대한 직업병이 생긴다. 

브라운관에 자주 등장하는 아나운서들 역시 직업병을 피해갈 수는 없는 법. 목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목에 관련된 직업병은 물론, 피부에 대한 직업병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지상파 아나운서 A씨는 "뜨거운 조명과 건조한 스튜디오 환경, 두꺼운 메이크업 등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건조해지고 있다."며 "트러블이 잘 생기지 않는 건강한 피부였는데 최근에는 조금만 신경을 쓰지 않으면 트러블이 바로 올라온다."고 토로한다.

아나운서들이 사용하는 수분크림은 인정받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화장품의 보습감에 대한 아나운서들의 눈은 깐깐하다. 

최근 이들 사이에 입소문이 타고 있는 대표 브랜드는 메디컬 기반의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메디블레스'이다.

기존 브랜드의 화장품들은 수입 제품이 많아 동양인보다는 서양인의 피부 조직에 맞춘 경우가 많았다. 

메디블레스는 동양인 피부 조직에 최적화된 고농도 고함량의 화장품을 추구하여 건조하고 민감한 동양인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병원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 아나운서화장품으로 알려져 있다.

메디블레스의 바이탈베리어 로션과 크림은 LCB가 함유된 고보습 라인. 얼굴은 물론 바디에도 사용 가능하여 건조함으로 인해 각질이 생기거나 가려움을 느끼는 곳에 도포해주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피부 수분 감소를 막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사용감을 높였다.

메디블레스이니스트(김국현 대표) 홍보담당자는 "메디블레스는 피부에 대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민감성피부에 대한 임상테스트까지 끝마쳐 피부가 민감한 이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했다."며 "민감한 피부로 아무 제품이나 사용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건조하고 답답한 스튜디오 환경에서 고통 받는 피부에 근본적인 도움이 되는 메디블레스 제품이라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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