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지난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 프라임아트홀에서 연극 '짬뽕 :1980년 5월의 봄이 찾아옵니다'(연출 윤정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배우 김조연, 김원해, 김화영, 채송화가 열연하고 있다.

연극 '짬뽕'은 1980년 봄, 광주민주화 운동과 '봄이 온다'는 뜻을 담은 중국집 '춘래원' 식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5월 11일(목)부터 7월 2일(일)까지 신도림 프라임 아트홀에서 평일 20시, 토요일 16-19시, 일요일과 공휴일은 16시 막을 올린다.

kwon@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