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혼자 있을 때도 매력적이지만 함께 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배우가 있다. 김남길은 영화 '무뢰한'을 통해 전도연과 환상을 콤비를 이루며 팬들에게 존재를 각인시켰다.

▲ 드라마 '명불허전'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김남길, 김아중.  김남길은 영화 무뢰한에서 전도연과 콤비를 이룬 바 있다

최근 김남길이 세간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김아중과 함께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은 것. 양측의 소속사는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으나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영화 무뢰한에서 보였주었던 전도연과의 케미를 회상하며 현재의 파트너가 될 김아중과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됐다고 전해지고 있다.

과연 김남길은 농익은 전도연 보다 풋풋한 김아중과 함께 했을 때 매력남으로 빛을 발할 수 있을까? 해답은 현재 계획 중인 '명불허전'에서 확인할 수 있겠다.

한편, 김남길은 2013년 KBS2 '상어' 이후 약 4년 만의 복귀작이다.

 

jun0206@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