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솔바람다리를 출발해 사천진리해변공원까지 이어진다. 커피로 유명한 안목항을 비롯하여 경포호수 주변을 걷게 되며, 이 과정에서 허균 허난설헌 생가와 경포대를 거쳐 가는 코스이다.

경포대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꽃길로 4월이면 벚꽃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꽃길은 경포호수를 따라 4.3km나 이어져 호수와 길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 경포대 '해파랑길'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코스경로]
솔바람다리~허균·허난설헌기념관~경포대~사천진리해변공원

거리/15.9km, 소요시간/5시간 30분, 난이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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