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5월 1주차)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스마트 디바이스는 우리 생활의 일부입니다. 트렌디한 외형, 풍부한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한 것을 해결해줍니다. 우리를 편하게 만드는 스마트 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IT리뷰잇수다'

앱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의 크리에이터! IT전문가 백욱희 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이자 즐거운 크리에이터, 홍은채 님, 그리고 특수효과 콘텐츠의 대가 크리에이터 토마스 님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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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주 리뷰 디바이스: 파나소닉 루믹스 DMC-CM1

 

ㄴ 백욱희: 카메라처럼 보이는 스마트폰이다. 라이카 렌즈를 탑재해서 고퀄리티 폰카를 찍을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2,000대밖에 출시하지 않았다. 독일, 프랑스, 일본에서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는 정식 발매되지 않았다. 2014년 10월에 출시해, 3년 정도 지난 제품이다. 안드로이드 기반이다.

ㄴ 이우람DJ: 가볍지 않다. 클래식 카메라 같은 모양새다.

ㄴ 백욱희: 스마트폰에 '카메라 기능'을 넣은 것이 아니라, 카메라에 스마트폰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똑딱이 카메라'에 탑재된 1인치 센서를 사용한다. 후면은 2010만 화소에 4K 영상도 지원된다. 수동 조작 촬영도 가능해서 하드웨어적으로 나쁘지 않다. 지금까지 나온 핸드폰 중에서는 역대 최강의 사진 퀄리티를 자랑한다. 구하기 정말 어렵다.

ㄴ 홍은채: 스마트폰으로 쓰기에는 렌즈가 부담스럽다. 보호 장비가 있어야 할 것 같다.

ㄴ 백욱희: 렌즈 부분에 부착할 수 있는 필터가 있다. 간편해서 좋다. 사진‧영상 기능은 정말 완벽하다. 요즘은 다른 디카들을 사무실에 놓고, 루믹스 DMC-CM1만 들고 다닌다. 아쉬운 것은 한글 지원이 되지 않는다. 출시된 지 시간이 좀 흘렀기 때문에 최신 모델도 아니다. 액세서리들도 비싸다.

ㄴ 이우람DJ: 가격대가 궁금하다.

ㄴ 백욱희: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중고가 30~45만 원 선이다.

2. 한 줄 평:

ㄴ 홍은채: 핸드폰으로 쓰기보다는 카메라로 쓰자
ㄴ 백욱희: 인생에 한 번쯤은 꼭 거쳐 가야 할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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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을 거치지 않은 정복은 영광이 아니다"라고 나폴레옹이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지지만, 자꾸 접하다 보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IT,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IT리뷰잇수다'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jhl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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