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QDA의 마임라이브 다섯 번째 공연

▲ 아유미 마임옴니버스 '파라다이스'

[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젊은 마임이스트 마유미 테루오카의 한국 단독 공연이 열린다.

도쿄마임전문학교(Tokyo Mime College)에서 마임을 공부하고 연극,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마임이스트 아유미 테루오카가 첫 한국 단독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스튜디오 QDA의 마임라이브 다섯 번째 작품이며 아유미 테루오카는 '요염한 원숭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여러 캐릭터를 변화무쌍하게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내는 코미디 마임이스트로, 날렵하면서도 정확한 움직임과 재치 있는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

마임옴니버스 파라다이스는 마임이스트 아유미의 만화적인 상상력과 과감한 표현을 담은 코미디 마임 단편모음으로, '물주기', '히로미츠 사장의 비밀', '넘어질 뻔?!', '왼쪽 VS 오른쪽', 'I kill myself', '1340℃'로 구성된 총 다섯 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 공연의 티켓은 현재 플레이티켓(www.playticket.co.kr)에서 단독판매 중이다.

som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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