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신태용 사단이 다시 뭉쳤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이 최정예 21명으로 모였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개막하는 U-20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함이다.

신태용 감독은 '8강 이상'을 선수들은 '4강 이상'을 목표로 모인  U-20 대표팀

일명 '죽음의 조'불리는 각 대륙을 대표하는 구가가 모인 상황에서 이들 선수들은 정면 대결을 선택, '최소 8강 이상' 실적을 목표로 선전하게 된다.

지난 1일 미디어와의 만남을 가진 신태용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대회 슬로건 ‘신나라 KOREA’ 표지판을 들고 삼삼오오 사진촬영을 했다. 사진촬영이 끝난 후에는 4~5명씩 한 조를 이뤄 차례로 취재진과 만나며 대회를 앞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은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기니(5월20일), 아르헨티나(5월23일), 잉글랜드(5월26일)와 차례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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