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HOME 문화공감
[오늘의 포스터, 5.1] 서울연극제, 다채로운 연극 즐겨요

[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38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서울을 대표하는 연극축제 '제38회 서울연극제'가 오는 28일까지 33일간 대학로를 비롯한 서울 주요 공연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6년 동안 서울연극제는 최초의 취지였던 '창작극의 진흥'에 충실히 하고자 심사방식을 달리했었는데요. 창작희곡이 중심이라고 하지만, 결국 참여자(작가, 연출, 배우)가 누구냐에 따라 당락이 좌우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희곡만을 가지고 심사하는 방식이었죠. 이는 6년간의 운영 끝에 창작희곡개발로써 큰 의미는 있었으나, 무대화된 공연의 완성도를 보장하는 면에서 미흡했던 심사방식이라는 평가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송형종 집행위원장과 최용훈 예술감독은 6년간의 사업을 결산하며 '현재 연극계는 다양한 창작희곡 작품들이 왕성한 공연을 펼치고 있으니, 이제 창작희곡만이 아니라 공연 자체에 대한 완성도를 고민할 때'라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번 서울연극제의 작품들은 창작에서 번역까지, 초연에서 재연까지 작품의 영역을 다시금 넓히고 완성도 있는 우수한 작품 발굴에 주력으로 선택한 공연들입니다.

mir@munhwanews.com

    양미르 | mir@munhwanews.com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우리
여백
여백
알쓸다감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