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2PM 준호 집이 드디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준호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준호는 "자취생활 2년 됐다"며 "연예계 10년 동안 8년을 숙소에서 살아서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이에 무지개 식구들은 준호의 집에 기대감을 가졌다. 앞서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이 준호의 집을 '펜트하우스'라고 묘사하며 럭셔리함의 끝이라고 설명했기 때문.

이어 공개된 준호의 집에는 1층에는 침실과 거실, 2층에는 주방과 작업실이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이에 준호는 "회장님이 사는 집처럼 기대를 가지시는데 아니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또  준호는 "전 모던함을 꿈꿨는데 아이들(고양이)이 오고 나서부터 짬뽕이 돼가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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