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조보아가 정글에서도 미모 관리를 철저히 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는 빗속에서 밤을 보내게 된 병만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밤이 되자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졌고, 초보 병만족 멤버들은 당황했다. 대장 김병만은 당황하지 않고 "보통 이 정도면 그냥 잤어요"라고 말했고, 다행히 얼마 안 가 비는 그쳤다. 그러나 축축하게 젖은 잠자리에 정글 초보자들은 뜬눈으로 밤을 지새워야 했다. 

뜬눈으로 밤을 샌 병만족 모두가 아침에 몽롱한 정신으로 그저 앉아 있기만 할때  조보아는 미스트로 얼굴에 수분을 공급하고, 헤어롤로 앞머리를 말아준 뒤 스카프를 돌려 스타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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