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반영구 화장이 출근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현대인들에게 선호하고 있다. 현대인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미용 관련 사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뷰티아카데미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올해부터 미용업종의 창업 규제가 완화되면서 일반미용, 피부관리,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다양한 미용업종이 공동사업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창업비용을 매우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미용 업종 창업을 위해서는 피부국가자격증, 메이크업국가자격증, 네일아트자격증, 미용사일반자격증 등 다양한 자격증 중에서 자신의 적성에 따라 자격증을 취득하면 된다. 혼자만의 힘으로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기에 뷰티아카데미에 등록하는 수강생들이 많다. 하지만 많은 수강생이 동시에 수업을 듣기 때문에 이해를 하지 못해도 선뜻 질문하기가 꺼려지고, 제대로 된 정보와 기술을 습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빈번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소향S뷰티아카데미는 교육 과정을 총 16단계로 나누어 개별맞춤형 책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마다 습득하는 방법과 속도에 차이가 있기에 완벽하게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야지만 다음 단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형성되어 있다.

반영구 화장은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학원은 많지만 경험 많고 실력 있는 원장이 교육하는 곳은 찾기 쉽지 않다. 

소향S뷰티아카데미 김윤진 원장은 "누구나 처음에는 다 초보고, 미술을 전공한 사람이라고 잘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반영구 시술 경험이 풍부하고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스승에게 교육 받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뷰티아카데미를 꼼꼼하게 알아보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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