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플래쉬

[문화뉴스 MHN 김동민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알파치노와 연인 루실라 솔라의 뜨거운 데이트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7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는 알파치노와 루실라 솔라가 멕시코의 한 해변에서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알파치노는 바다에서 루실라 솔라와 함께 물놀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비키니 차림의 루실라 솔라와 평상복을 입은 채 물에 들어간 알파치노는 키스를 나누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알파치노는 77세 생일을 맞아 루실라 솔라와 특별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영화 '와일드 살로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0년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결혼을 약속했다는 후문이다. 루실라 솔라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배우다. 특히 37세의 나이로 알파치노보다 40세나 어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스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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