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추리의 여왕

[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수목드라마 세 편 모두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1위는 '추리의 여왕'이다.

배우 권상우와 최강희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추리의 여왕'은 이번에도 수목드라마 세 편 중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7회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10.7%였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9%에 비해 0.2% 하락한 수치다.

'추리의 여왕' 뒤를 잇고 있는 '사임당'과 '자체발광 오피스'도 시청률 고전을 겪고 있다. 특히, 오는 5월 종영 예정인 '사임당'은 7.8%를 기록해, 6.8%인 '자체발광 오피스'에도 자칫 잡힐 위기에 처해 있다.

syrano@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