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최근 오랜 불황으로 가성비 외식 창업에 대한 입지가 넓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3,900원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바푸리 포는 B급 소형 점포에서 월 1,000만원 이상 순이익을 올리는 가맹점 운영으로 가맹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신규창업 특혜 4,300만원 지원을 실시한다.

바푸리 포 특혜창업지원의 조건은, 전국 주요상권에 49.5㎡ 이상의 매장이 임차 가능해야 하며, ㈜바푸리 본사의 가맹본사 시장조사팀의 입점 상권으로 부합하다고 판단될 때 지원 및 매장개설이 가능하다. 

 

바푸리 관계자는, “바푸리 포 가맹본사는 높은 수익률과 가성비 라는 브랜드 경쟁력이자 우수성을 많은 소비자에게 선택받고자 가맹 본사에서 대대적인 자금을 투자하여 창업지원을 실시하기로 확정했다.” 또한 “이번 창업특혜 지원은 2017년 5월 30일까지 한시적인 특혜지원으로, 상권 및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일부지역은 제외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창업지원팀에 확인하고 진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바푸리 포 가맹본사는 금년도 150호점 개설을 목표로,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을 전속 모델로 TV, 신문, 팬사인회 등 홍보 광고를 지원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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